JNCIST 제 15권 1호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논문지  

ISSN(P) : 2384-101X 
ISSN(E) : 2672-1163
출판 :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학회


○ 논문투고분야 
 

본 논문지는 예술, 인문학,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멀티미디어의 다양성 및 응용성과 융합하여 유비쿼터스 시대의 근간이 되는 융합연구에 관련 연구 논문을 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지에서 발간하는 논문은 다음 연구 분야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다.  

 - 예술 융합 관련분야 
 - 인문학 융합 관련분야 
 - 사회학 융합 관련분야 
 - 기술 및 서비스 관련분야 
 - 기타 유관 분야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논문지'는 국내∙외 연구 및 학술활동을 촉진하고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예술,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어울림과 창의적  융합학문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학술지 편집위원 


  ◆ 편집위원장 

           김용성, 전북대학교 

  ◆ 편집위원  
           김경남, 백석대학교 
           김동조, 순천대학교 
           김정윤, 가천대학교 
           남상훈, 창원대학교 
           배재환, 동명대학교 
           이면재, 백석대학교 
           이원형, 중앙대학교 
           임양미, 덕성여자대학교 
           전혜성, 단국대학교 

 

- 본 논문지는 2012년 6월 30일에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매년 2회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 본 논문지는 201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본 논문지는 2018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본 논문지는 2019년 년 4회로 발행주기가 변경되었습니다.
- 본 논문지는 2021년 년 6회로 발행주기가 변경되었습니다.
- 본 논문지는 국문(한글) 및 영문 논문의 게재가 모두 가능합니다.

Journal Archive

1

연극치료에서 메타언어의 치유적 기능에 대한 연구: 메타인지적 기제로서의 가능성

황소연 | JNCIST 15(1) 1-13

Abstract : 본 연구는 연극치료에서 메타언어의 치유적 기능을 메타인지적 기제의 관점에서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문헌 연구 방법을 채택하여 국내외 주요 학술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메타언어가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및 관계적 영역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메타언어가 미적거리, 역할, 투사, 즉흥연기, 스토리텔링과 같은 연극치료의 핵심 기제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내담자의 자아정체성, 인지 재구조화, 자기성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이론적으로 논의하였다. 연구 결과, 메타언어는 연극치료에서 심리치료적 기제로 기능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사고를 촉진하는 메타인지적 기제로서도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메타언어를 메타인지와의 상호작용이라는 틀 안에서 해석하는 것이 연극치료의 이론적·실천적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관점은 연극치료에서 메타언어의 치유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토대와 이론적 기반을 확립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eyword : 연극치료, 메타언어, 메타인지, 치유적 기능, 심리치료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1

       
2

미술 복원과 창작의 개념 변화와 접근 방향에 관한 고찰

이젬마 | JNCIST 15(1) 15-22

Abstract : 미술은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 배경을 반영하며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 이와 함께 미술 복원과 창작은 예술 가치 구현의 공통된 목적이 있으나 개념과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미술 환경에서는 창작 개념의 확장으로 인해 복원과 창작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이는 미술품의 원형과 진정성 판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미술 복원과 창작의 개념 변화와 두 행위가 창작, 재료, 기록이라는 요소에서 지닌 차별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결과, 미술 창작은 창조와 표현 중심의 확장 개념 영역으로 미술 복원은 재현과 보존의 제한 접근 분야로 구분될 수 있다. 또한 창작에서 허용되는 개입과 재료 선택의 유연성은 복원에서는 제한의 대상이 되며 복원 과정에서 과도한 창작 개입은 작품의 가치와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다. 한편 미술 복원은 창작과 구분되는 전문 영역으로 과학적 근거와 기록 책임에 기반한 판단과 개입이 요구된다.

Keyword : 미술 복원, 미술 창작, 개념 변화, 접근 방향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2

       
3

초기 확률론과 계몽사상의 공명 및 인공지능의 시대정신

김태영 | JNCIST 15(1) 23-33

Abstract : 본 논문은 인간의 유한성(finitude)과 불확실성(uncertainty) 속에서 탄생한 확률적 사고가 오늘날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에 웅크리고 있는 문법임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확률적 사고의 등장에 공헌한 초기 확률론자들(early probabilists)과 그들의 저작을 살펴본다. 이것은 확률로 사유하는 인간, 이른바 호모 프로바빌리스(Homo Probabilis)의 탄생에 있어 유의미한 순간을 돌아보는 작업이 될 것이다. 한편, 확률론이 등장하고 개화하던 시대의 정신이 계몽사상(Enlightenment thoughts)이었음을 언급하는 가운데 본 논문은 이들의 공명에 주목한다. 초기 확률론자들의 사유가 당대의 정치사회적(politico-social) 논의에 어떠한 함의를 가졌는지를 추적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초기 확률론과 계몽사상의 공명을 조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의 시대인 오늘날의 시대정신은 무엇이며 또한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또한 제기한다. 인공지능 및 관련 기술이 아로새겨진 이 시대의 저변을 관통하는 정신은 무엇이며 또 무엇이어야 하는가의 물음에 지식 공동체가 함께 답을 찾아 나서야 함을 제안한다.

Keyword : 호모 프로바빌리스, 초기 확률론자,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계몽사상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3

       
4

생성형 AI와 디자인 역사를 통합한 디자인 교육 프레임워크

송현지 | JNCIST 15(1) 35-46

Abstract : 생성형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실무와 교육 영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속성과 편의성은 디자인 설계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고 중심의 프로세스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디자인 역사와 생성형 AI를 교육적으로 연계한 통합 디자인 교육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된 프레임워크는 역사적 조형을 분석하고, 드로잉 기반의 재해석·재구성 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시각적 사고력 및 표현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비판적 사고, 시각적 사고, 창의성 개념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 근거에 기반한 디자인 도출 프로세스를 모색하였다. 나아가 이를 교육 과정에 도입할 수 있도록 15주 과정의 단계별 수업 로드맵을 제안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해당 프레임워크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학습자 피드백을 반영한 평가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Keyword : 생성형 AI, 디자인 교육, 조형 언어, 프레임워크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4

       
5

황학루(黄鹤楼)의 문화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관한 연구 -브랜드 인지도 이론을 중심으로-

류천탁, 김희현 | JNCIST 15(1) 47-60

Abstract : 본 연구는 중국 사대명루 중 하나인 황학루를 대상으로, 문화상품 패키지 디자인의 시각적 요소가 브랜드 인지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최근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으로 문화상품은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산업적 발전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황학루 관련 상품의 디자인은 체계적인 브랜드 시각 정체성이 부족하여, 소비자가 포장을 통해 브랜드와 문화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브랜드 인지도 이론(Brand Awareness Theory)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Design Identity)를 기반으로, 로고·색채·일러스트·타이포그래피·레이아웃의 다섯 가지 시각 요소를 중심으로 5개의 연구 가설을 설정한다. 14세부터 55세까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25부의 표본을 수집하였으며,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여 시각 요소별 인지도 영향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색채·일러스트·로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핵심 시각 요소로 나타났으며, 타이포그래피 및 레이아웃은 이를 보조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미적 표현과 기능성을 조화시켜 브랜드의 고유성을 시각적으로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문화적 정체성과 감성적 공감을 제공해야 한다. 본 연구는 황학루 문화상품의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전략 수립에 실질적 방향을 제시한다.

Keyword : 문화상품, 패키지 디자인, 아이덴티티, 인지도, 황학루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5

       
6

VR 콘텐츠에서의 독백 연출 특성과 서사적 기능에 관한 연구: 사용자 몰입과 감정 이입을 중심으로

김은주 | JNCIST 15(1) 61-71

Abstract : 본 연구는 가상현실 콘텐츠에서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는 독백이 VR 매체 특성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독백은 소설과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는 장치로 기능해 왔다. 그러나 VR에서는 360도의 자유로운 시점과 현전성과 상호작용성이라는 가상현실만의 특성이 결합하면서 독백의 구조와 표현 방식이 변화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매체별 독백 표현 방식을 비교하고, VR 작품 중 상호작용성이 강한 작품으로 <벽 속에 늑대가 있어>, <바바야가>, <버디 VR>, <헨리>를 사례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VR 독백은 언어적 발화를 넘어 공간과 소리, 그리고 시선 위치추적, 게임 형식 등 다양한 표현 요소와 결합하여 사용자 중심으로 재편되었으며, 일부 콘텐츠에서는 독백이 사용자에게 직접 말을 거는 대화형 독백 형태로 변화되는 특징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영상편집과 장면 전환이 제한된 VR 콘텐츠에서 독백은 기존 독백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고 몰입을 강화하였다. 기존 매체와 차이점은 VR 독백은 정보 전달 중심의 장치에서 참여 유도와 정서 전달의 역할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VR의 특성인 인터랙션과 몰입을 강화하는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word : 독백, 가상현실, 대화형 독백, 상호작용성, 내러티브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6

       
7

레이스 트랙 환경에서 심층 강화 학습 에이전트의 성능 향상을 위한 자동 커리큘럼 학습 적용 연구

이동철 | JNCIST 15(1) 73-81

Abstract : 복잡한 자율주행 환경에서 에이전트를 처음부터 학습시키는 것은 불안정한 학습 수렴 문제에 직면하기 쉽다. 본 연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커리큘럼 학습을 적용한 방법을 제안한다. 초기 학습에서 과도한 충돌과 부정적 보상으로 인한 지역해 수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 시 Teacher-Student Framework를 사용하여 환경 난이도의 핵심 변수인 상대 차량 최대 수를 동적으로 조절하였다. Teacher는 최근 에피소드의 성공률을 기준으로 차량 수를 조절하고, cooldown 및 interleaving 기법을 이용하여 학습의 안정성을 높였다. 실험은 highway-env의 racetrack-v0 환경에서 실행하였다. 그 결과 제안된 ACL 방식이 기준 모델 대비 보상, 에피소드 길이, 생존 시간, 충돌 횟수에서 큰 폭의 향상을 보였다. 또한 학습 시에도 기준 모델 대비 안정적으로 높은 보상 및 생존 시간에 수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제안하는 방법이 초기에 기본적인 자동차 주행 방법을 학습한 뒤, 복잡한 환경에서 회피하는 전략까지 순차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하여 지역해 문제를 완화하고 더 우수한 정책을 획득하게 했음을 보여준다.

Keyword : 강화 학습, 커리큘럼 학습, 자율 주행, 교사-학생 프레임워크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7

       
8

추천 시스템에서 사전학습 언어모델 임베딩의 한계: Semantic-Preference 불일치 현상 분석

한용희, 허진호 | JNCIST 15(1) 83-96

Abstract : 사전학습 언어모델(PLM)의 성공에 힘입어 추천 시스템에서도 SBERT 등 PLM 임베딩 활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PLM이 추천 성능 향상에 항상 효과적인지에 대한 체계적 검증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MovieLens-1M 데이터셋을 대상으로 SBERT(384차원) 임베딩의 효용성을 =50 반복 실험을 통해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저밀도(5%) 환경에서 SBERT 임베딩이 오히려 추천 성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ΔRMSE=+0.00046, <0.0001), PCA 차원 축소(384→32차원) 적용 시 성능 저하가 4배 더 악화되어 과적합이 원인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PLM이 학습한 의미적 유사성 공간과 사용자 선호 공간 간의 불일치, 즉 의미-선호 불일치(Semantic-Preference Misalignment)로 설명된다. 본 연구는 제목과 장르만으로 구성된 제한적 텍스트 환경에서 미세조정 없이 사용되는 동결(Frozen) PLM의 효용성을 검증한 것으로, 풍부한 텍스트가 제공되거나 태스크 특화 미세조정이 적용되는 환경에서는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비용-효과 분석 결과, 추론 시간이 43% 증가하였음에도 정확도 개선이 관찰되지 않아, PLM 임베딩의 무비판적 도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Keyword : 추천 시스템, 사전학습 언어모델, 의미-선호 불일치, 동결 임베딩, 협업 필터링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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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전시 공간의 가상-물리 동기화 및 공간 확장

강동완 | JNCIST 15(1) 97-106

Abstract : 본 연구는 디지털 트윈 전시를 위한 기술적 접근으로서, CAVE 기반 가상현실 환경에서 현실 공간과 가상 전시 공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확장하는 전시 공간 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가상 전시는 시각적 재현에 치중되어, 실제 전시 관람에서 중요한 공간적 연속성, 신체 이동 경험, 현존감 유지에 한계를 보여왔다. 본 연구는 비전 기반 사용자 추적, Unreal Engine 5와 nDisplay를 활용한 가상-물리 공간 동기화, 그리고 사용자 위치 기반 전시 공간 확장 메커니즘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 전시 시스템을 설계·구현하였다. 제안한 시스템은 제한된 CAVE 물리 공간을 다수의 가상 전시 공간에 순차적으로 매핑하여, 관람자가 실제 보행 기반의 연속적인 전시 동선을 유지하며 가상 전시 공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사례 기반 실험을 통해 시스템의 구현 가능성과 안정적인 동작 특성을 확인하였고, 사용자 위치 기반 시점 제어와 다중 프로젝터 클러스터 렌더링이 전시 관람의 공간적 연속성 유지에 기여함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트윈 전시 환경 구성을 위한 CAVE 기반 공간 컴퓨팅 시스템의 설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몰입형 콘텐츠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 : 디지털 트윈, CAVE, 공간 컴퓨팅, 공간 동기화, 전시 공간 확장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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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Mining of Port Loading and Unloading Safety Accidents

Minh-Hoan PHAM, Sung-Sam HONG, Hwayoung KIM | JNCIST 15(1) 107-121

Abstract : Port loading and unloading operations constitute one of the most safety-critical components of maritime logistics, involving complex interactions among workers, heavy equipment, vessels, and cyber-physical infrastructures. Despite the high frequency and severity of accidents, existing research has predominantly focused on statistical recordsmechanical failure analyses, leaving the socio-technical dimensions reflected in public media discourse largely unexamined. This study applies an integrated text mining and keyword network analysis framework to systematically analyze Korean news media coverage of port loading and unloading accidents2015 to 2025. A total of 189 manually verified articles were processed through noun-based keyword extraction, TF-IDF weighting,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and centrality-based network modeling. The results reveal three dominant thematic clusters: (1) Safety Inspection and Incident Response, (2) Maritime Infrastructure and Operations, and (3) Occupational Hazards in Cargo Handling. High-frequency terms such as worker, inspection, container, and accident site indicate that media narratives emphasize human vulnerability, regulatory oversight, and operational risk concentration. Centrality analysis further identifies pier, container, and accident site as critical structural hubs bridging distinct discourse domains, suggesting that public perception of port safety is shaped by interconnected concerns spanning human factors, equipment reliability, and infrastructural constraints. The findings highlight systemic risk patterns not captured in conventional statistical datasets and provide actionable insights for improving safety management, inspection protocols, and risk communication strategies. This study demonstrates the value of text-driven analytical approaches in understanding emerging risk themes and complements traditional accident analysis frameworks by revealing the narrative logic embedded in public discourse.

Keyword : Text Mining, Data Analysis, Safety Accident Analysis, Port Safety, Natural Language Process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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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거건축의 생태학적 디자인 생활환경 선호요소에 관한 연구

우장판, 김성현 | JNCIST 15(1) 123-135

Abstract : 글로벌 기후 변화와 자원 제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건축에 생태학적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생태학적 건축은 건축물이 환경, 사회,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기능성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생태건축에 대한 거주자의 인식과 생활환경 선호요인을 분석하고, 이러한 선호 특성을 반영한 생태건축물 디자인 개선 및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생태건축 거주자의 관점에서 생태건축물 디자인 요소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 생태학적 건축 디자인 관점에서는 토지 절약, 자재 절감, 물 절약 등의 개념을 건축 설계 과정에 통합함으로써 건축 환경과 생태 환경 간의 균형을 도모하고, 건축물의 활용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자원 소비를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현대 건설 산업이 요구하는 미적 가치, 환경 보호, 경제성을 충족시키며, 사회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한다.또한 중국 생태건축물에 대한 거주자의 인식 수준과 디자인 선호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내 생태건축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Likert 척도를 활용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SPSS 신뢰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태건축 설계에 대한 인지 특성과 선호요인을 도출하고 관련 설계 개선 및 최적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다만 본 연구는 생태건축물의 실제 적용 효과에 대한 실증적 검증이 충분하지 않다는 한계를 지닌다. 향후 연구에서는 생태학적 건축 설계의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고, 거주자 선호와 설계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거주자 선호 특성과 생태건축물 개선 방안은 향후 중국 생태건축물 설계 및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word : 주거건축, 생태학적 디자인, 생태건축, 디자인의 선호요소, 주민들의 인식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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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창업기업의 디지털 기술역량과 인지된 입지환경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업 간 협업 조절효과 중심으로

윤재만, 김재운, 신정화, 오하령, 장봉임 | JNCIST 15(1) 137-150

Abstract : 본 연구는 딥테크 기술창업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업의 입지환경(경제성)과 협업 간의 효과에 관한 실증연구이다. 연구결과 첫째 딥테크 창업기업의 디지털 기술역량, 기업 간 협업 그리고 입지환경(경제성)은 재무적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기술활용과 재무적 경영성과 간의 관계에서 ‘기업 간 협업’은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딥테크 창업기업에게 ‘기업 간 협업’은 디지털 기술역량과 입지환경(경제성)의 이점을 재무적 경영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자 보완적 자산임을 시사한다. 즉, 딥테크 창업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유리한 입지환경을 갖추었더라도,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 수준이 일정 기준 이하라면 성과 창출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 이는 창업생태계 육성 정책이 단순한 인프라 조성이나 세제 혜택을 넘어, 지역 내 산학연관이 연계하는 쿼드러플 헬릭스(Quadruple Helix) 기반의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활성화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Keyword : 디지털 기술활용, 입지환경, 협업, 쿼드러플 헬릭스

http://dx.doi.org/10.29056/jncist.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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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